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 기념 '2025 민족통일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및 통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2025 민족통일전국대회'가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이하 민통경남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과 시민들이 평화통일의 염원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자리...
▲ 사진=포천시청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진)은 지난 24일(금) 일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가족사랑 밤마실」 행사에 협력기관으로 참여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가족사랑 밤마실’은 일동초등학교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며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학부모회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체험, 공연, 선물 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단위보호체계구축사업 ’낙낙(Knock Knock)’ 10월 이웃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당일 프로그램 운영과 고립위기가구 발굴 및 예방사업 안내 자료를 배포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공동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놀이는 ▲계란판에 공 넣기, ▲병뚜껑 알까기, ▲손바닥 낚시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과 선물뽑기, ▲풍선아트 공연 관람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가족들은 “아이들과 함께 웃고 뛰어놀며 이웃과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김상진 관장은 “복지관은 지역의 학교·단체·주민이 함께 어울리는 기회를 넓혀 단절된 이웃이 공동체 안에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이번 일동초등학교 학부모회와의 협력을 계기로 지역이 함께 만드는 마을 복지 생태계 구축에 힘 쓸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다양한 교육기관 및 주민단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일상 속에서 복지와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이웃 중심의 복지마을’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