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 사진=픽사베이멕시코 북서부 고속도로에서 한 현지 기자의 시신이 10월 25일 발견됐다.
시신은 담요에 싸여 있었고, 옆에는 “두랑고 주민들에 대한 거짓 비난의 대가”라는 쪽지가 남겨져 있었다.
경찰 조사 결과, 피해자는 60세 기자 미겔 앙헬 벨트란으로 확인됐다.
그는 두랑고 지역에서 마약 밀매와 조직범죄를 집중 취재하던 기자였다.
벨트란의 마지막 보도는 두랑고 지역 카르텔의 범죄 실태를 고발하는 내용이었다.
두랑고는 멕시코 내 마약 카르텔 활동이 가장 활발한 핵심 지역 중 하나다.
현지 경찰은 카르텔 조직의 보복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이다.
국경없는기자회(RSF)는 “멕시코는 기자들에게 매우 위험한 국가”라고 지적했다.
1994년 이후 멕시코에서 150명 이상의 언론인이 살해된 것으로 집계됐다.
CBS뉴스는 이번 사건을 “언론 자유에 대한 또 다른 비극적 경고”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