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소방서 드론·CPR전문의용소방대, 입화산서 안전사고·산불 예방 활동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와 CPR전문의용소방대가 11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입화산 등산로 일대에서 합동으로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이날 활동에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는 드론을 활용한 공중 산불예방 방송 계도 활동을 펼치는 한편, 등산로 구급함을 점검하여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중국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배추 작업장에서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됐다.
한 남성이 담배를 피우며 배추를 다루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그는 절임배추가 놓인 바닥에 침을 뱉고, 그 침을 발로 문지르는 행동까지 했다.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중국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다.
네티즌들은 “역겹다”,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며 비난 여론을 쏟아냈다.
문제의 장면은 식품 위생에 대한 심각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후루다오시 당국은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해당 작업장에서 생산된 절임배추는 모두 압류 후 폐기될 예정이다.
당국은 “문제의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중국 내 식품 안전 관리의 허점을 드러내는 사례로 지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