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 기념 '2025 민족통일전국대회' 성황리 개최 및 통일운동 유공자 표창 수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협의회 창설 44주년을 기념하는 '2025 민족통일전국대회'가 2025년 11월 3일 월요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민족통일경상남도협의회(이하 민통경남협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회원들과 시민들이 평화통일의 염원을 한데 모으는 뜻깊은 자리...

동구청제공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는 지난 10월 27일 오전 10시 30분 동구청 회의실에서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지역 하도급율 제고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상민 동구 안전도시국장과 관내 공공건설 현장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업체 하도급 참여 활성화 방안과 안전관리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 지역 하도급율 산정 기준 및 전자 통보 제도 안내 △ 지역 하도급 시 준수사항 안내 △ 건설 현장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청은 시공사에 대해 ▲ 전자통보제도 활용을 통한 지역 하도급 실적 반영
▲ 불법하도급 방지 및 관리 ▲ 현장 안전관리 철저 등 세 가지 사항을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 건설업체가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시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