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한미 정상회담 시작부터 화두에 오른 북미 정상 간 만남.
이재명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 회동 불발을 공식화 했다.
이 대통령은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대화 제안 자체가 한반도에 온기를 불어넣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인내가 필요한 시기라면서도, 결국엔 좋은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APEC 계기의 만남은 어렵게 됐지만, 대화 의지와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을 더욱 강조한 건데 실제로 북한이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핵화에 대한 직접적 촉구 등이 공개 발언에 등장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