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 의원은 오늘(30일) 오전 BBS 라디오에 출연해 “미국 측이 요구하는 수준이라는 것이 우리가 받아들일 만한 범위 내에 있었던 걸로 이해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김용범 대통령 정책실장이 7월에 설명한 것은 대부분 3500억 불 보증이고, 현금 투자는 5%, 175억 불”인 반면, “이번에 타결한 게 10년 동안 나눠 내는 거지만 2000억 불 현금”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당초 정부가 설명한 것에 비하면 직접 투자가 늘어난 거고, 우리 경제에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라고 평가하며 “항상 악마는 디테일에 숨어있다”며 합의문 세부 내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미국의 한국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에 대해서도 이재명 대통령이 “실용 외교를 하신다고 해 놓고, 전혀 실용적이지 않은 외교를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게 다 군사기밀에 관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디젤 잠수함으로는 북한이나 중국 쪽 잠수함을 추적·감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이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발언과 관련해서는 “한중 정상회담을 이틀 앞두고 실언처럼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