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조직폭력배 A 씨 등 11명은 복면과 장갑을 착용하고 흉기로 무장한 채 투자 리딩방 사무실에 들어가 가상화폐와 현금 등 1억 원을 빼앗았다.
이들은 모두 20~30대로, 대부분 경기 남부 지역 폭력 조직원으로 드러났다.
이른바 'MZ 조폭'.
이들은 사기 범죄를 벌이는 투자 리딩방 조직이 강도 피해를 당해도 신고하지 못할 것으로 보고 범행을 계획했다.
투자 리딩방 조직은 지난해 7월부터 일반 투자자 접근이 어려운 '비상장 주식 공모주'를 대신 사주겠다고 속여 42명에게 약 12억 원을 가로챘다.
'MZ 조폭'에게 돈을 빼앗긴 뒤에도 이들은 사기 행각을 이어갔다.
경찰은 먼저 투자 리딩방 조직원들을 붙잡은 뒤, 이들로부터 피해 진술을 확보해, 특수 강도 일당 11명을 추가 검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