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의정부시청의정부공업고등학교(교장 김주한, 이하 의정부공고)는 22일, ‘2025 기업가정신 창업캠프’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 지정 창업체험교육 거점학교로 재선정된 의정부공고가 특성화고 학생들의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창업가정신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창업 전문기관 ㈜플래니(대표 조대범)와 협력하여 진행된 이번 캠프는 1학년 전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창업가정신 마인드셋’ 특강과 ‘디자인적 사고 기반 창업캠프’가 병행되었다.
이번 캠프에서는 ▲문제발견 및 해결 아이디어 도출, ▲시장조사와 차별화 전략 수립, ▲비즈니스모델 개발, ▲팀별 IR 발표 등 실전형 창업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팀 단위로 구체화하고 피드백을 통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창업가 특강’에서는 실패를 극복하고 창업에 성공한 지역 창업가들이 직접 참여해 도전정신과 진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공고는 창업캠프를 비롯하여 ▲창업경진대회, ▲창업동아리 운영, ▲창업교육 콘텐츠 개발,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 수업 등 다양한 창업체험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전공을 활용한 창의적 진로 설계자이자 미래형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주한 교장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창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의정부공고는 경기북부 창업교육의 중심학교로서 학생들의 취·창업역량을 균형 있게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