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충주시,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 ‘선제 대응체계’ 총력 가동
충주시는 본격적인 한파와 폭설에 대비해 ‘2025년 겨울철 자연 재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전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이번 대책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약 4개월간 추진되며, 폭설·결빙·한파 등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 대응에 중점을 두고 있다.시는 우선 예비특보 단...

동청문제공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청소년센터(센터장 이미영)는
동아리콘서트[Colorful]을 10월 29일 수요일 오후7시
동구 꽃바위문화관 다목적홀(3층)에서 수요상설공연으로 진행하였다.
‘Colorful(컬러풀)’이라는 주제 아래 각 동아리의 개성과 특징을 색깔로 표현한 이번 콘서트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올해 유일의 꽃바위문화관 청소년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동아리콘서트에는 댄스, 밴드 등 총 15팀의 청소년동아리가 참여해 각자의 개성과 에너지가 담긴 무대를 선보였으며, ‘청소년증 인증 캠페인’과 각 동아리의 이름과 색을 표현한 ‘디지털타투’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되어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청소년 문화축제로 진행됐다.

동구청소년센터 청소년동아리연합회 「다모디」 대표 청소년 고나영은 “각자의 색으로 무대를 채우는 친구들을 보며 청소년들의 열정을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더 많은 친구들이 자신만의 무대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구청소년센터는 울산 동구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진로·지역연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12월에는 청소년 송년파티 ‘해나기’를 개최해 2025년 한 해의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