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가족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부모 교육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1월 3일 오전 10시 동구청 중강당에서 전 직원(1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족 친화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한 부모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 성교육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 강사인 자주스쿨 이석원 대표...
▲ 사진=픽사베이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30일 황 젠슨 엔비디아 CEO와 회동했다.
이번 회동은 지난 29일 세부 합의된 한미 관세협상을 축하하는 자리였다.
이 회장은 관세 타결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언급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의선 회장도 정부의 노력에 감사하며 한미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랐다.
회동 장소는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으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 표현에서 착안해 ‘깐부 회동’이라 불렸다.
황 CEO가 두 회장과 오랜 만남을 원해 친근한 장소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과 미국은 총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중 2,000억 달러를 현금 투자하고 연간 200억 달러로 한도를 제한하는 관세협상 세부 합의에 도달했다.
이 합의로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진다.
반도체는 대만과 비교해 불리하지 않은 관세 수준이 적용되며, 삼성전자와 현대차의 주력 상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이번 회동은 기업 경영진과 글로벌 CEO 간 친밀한 관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한미 경제협력 강화 신호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