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은평구청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청년들의 마음 성장 프로그램인 ‘우울해도, 불안해도 괜찮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구는 임상실험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된 마음 챙김을 기반한 인지행동치료(MBCT)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고자 한다. 이 프로그램은 부적응적인 사고·행동 조절 및 적응적인 대처전략을 습득해 청년들의 우울감 또는 불안감의 증상을 완화하고 재발률을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마음 성장 프로그램은 만 19세부터 35세 청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청년들의 증상에 따라 ▲우울해도 괜찮아 ▲불안해도 괜찮아 총 2개의 프로그램이 각 5회차씩 열린다.
프로그램 참여하려면 포스터 하단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는 선정된 후 대면 상담을 받고 증상에 따라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070-7335-1825)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부정적인 생각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한 연습 또한 청년들에게 필요한 마음 다짐이다”라며 “구는 이런 청년들을 위해 전문가와 함께 마음을 다독여 주는 다양한 마음 건강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