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남구,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으로 존중과 배려의 조직문화 확립
[뉴스21일간=김민근 ] 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4일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2025년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고 직원 간 상호 존중과 배려가 정착된 건강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직장 내 괴롭힘 예방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 사진= 엘피스토리어쿠스틱 뮤지컬 ‘바람으로의 여행’이 오는 7일 개막한다고 공연제작사 엘피스토리가 오늘(3일) 밝혔다.
지난 2012년 대구에서 초연된 ‘바람으로의 여행’은 고 김광석의 명곡 20여 곡을 스토리텔링으로 엮은 쥬크박스 형식의 음악극으로, 대학 시절 밴드의 꿈을 좇던 여섯 친구들이 세월 속에서 겪는 사랑과 우정, 상실과 화해의 이야기를 그렸다.
제작사는 고 김광석의 노래를 가장 따뜻하게 해석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공연은 10년간 주인공 이풍세 역을 맡아 온 배우 김소년과 그룹 장미여관 출신의 베이스시스트 윤장현, 조수하, 윤채린, 강철, 권복음, 김주찬이 캐스팅됐다.
또, 오디션을 통해 신현묵, 서예빈, 김가람, 권이서, 강민수가 새로 합류했다.
연출을 맡은 김태린 연출가는 “바람으로의 여행은 고 김광석 님의 노래가 가진 정서와 시대의 감성을 가장 진실하게 전하는 공연”이라며 관객들이 그 감성과 진심을 느끼고 세대 간 공감을 나누는 무대가 되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