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예산 6000억 시대’ 열었다
장성군이 20일 열린 장성군의회 제373회 정례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6036억 원을 편성·제출했다. 올해보다 328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진정한 ‘예산 6000억 시대’가 열렸다는 평가다. 군은 앞선 2023년 예산에 추경 포함 6016억 원을 확정한 바 있지만, 본예산만 놓고 보면 내년이 ‘6000억 예산’을 달성하는 원년이다.김한종 군수는 이날 시정연설...
리투아니아의 한 교육 센터.
열 살 안팎의 어린이들이 작은 드론을 띄워 올리며 수업에 열중다.
이곳에선 이제 드론이 단순한 장난감이 아니라 정규 교과의 일부가 됐다.
리투아니아 정부는 9월부터 일부 학교와 교육센터에서 9살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론 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리투아니아 정부는 2028년까지 성인 약 만 5천 명, 어린이와 청소년 7천 명이 드론 조작과 제작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목표를 세웠다.
리투아니아는 이를 통해 첨단 기술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국가 안보를 강화하는 이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