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G20 마지막 세션.
이 대통령은 글로벌 AI 기본사회 구상을 다시 한번 제시했다.
또 광물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하는 핵심 광물 공급망 구축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G20을 계기로 이 대통령은 다양한 국가 정상들과도 만났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는 방산과 AI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독일 메르츠 총리에겐 통일 비결을 물으며, 한반도 평화 구상에 대한 지지를 당부했다.
인도 모디 총리,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도 각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초청 의사를 확인했다.
남아공 G20 정상회의 참석으로 올해 다자외교 무대를 마무리한 이 대통령은 이번 순방 마지막 방문지인 튀르키예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