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태백시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태백개인택시지부(지부장 김희경)가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가구 지원을 위해 200만 원 상당의 백미 10kg 56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희경 지부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연말을 맞아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개인택시지부는 지난해에도 200만 원 상당의 백미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 및 소외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