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사진=픽사베이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임신·출산·유아·교육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사업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명칭 공모를 실시하고, 3단계 심사를 거쳐 ‘태백아이행복플랜’을 최종 사업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시민과 직원 모두가 이해하기 쉽고, 정책의 일관성을 담은 명칭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내부 제안과 시민 선호도 조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최종 명칭이 선정됐다.
태백시는 내년부터 ‘태백아이행복플랜’ 명칭을 사용해, 그동안 추진해온 임신–출산–유아–교육 지원사업을 통합적으로 안내·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기존 부서별 지원제도를 연계·정비해 생애주기별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었으며, 관련 지원 규모는 아이 1명당 최대 1억 3천만 원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명확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명칭 공모를 통해 직원과 시민 의견을 폭넓게 반영할 수 있었다”며, “확정된 명칭을 기반으로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차질 없이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강원도 태백시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