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 사진=픽사베이강원도립대학교(총장 최종균)는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롯데리조트 속초에서 ‘2025년 강원도립대학교 직무 박람회(Job Festival)’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휴먼티에스를 비롯해 약 30개의 유관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청년 구직자들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했다. 관광·레저·제조·사회복지·경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기업설명회와 현장 채용 면접을 병행하여 실제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입사지원서류 1:1 컨설팅 △면접 1:1 컨설팅 △퍼스널 컬러 매칭 △프레디저 진단 컨설팅 △취업 특강 등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에는 최종균 총장을 비롯해 지역 유관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직무 박람회의 개최를 축하했다. 참석 내빈들은 각 기업 부스를 방문해 구직자들을 격려하고, 참여 기업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이번 직무 박람회가 대학과 지역 기업이 협력해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정보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발판이 되고,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지산학 협력 생태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원도립대학교는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역 산업 수요에 맞춘 인재 양성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강원도청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