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인일자리 1,354개 창출로 연 95천명 고용
충청남도는 다가오는 고령사회를 대비하여 노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7월부터 13억8,500만원을 투입, 노인일자리 1,354개 개발로 연95천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은 시군별로 지정된 22개의 사업수행기관에서 자연환경지킴이, 복지도우미 등의 ▲공공참여형에 623자리, 시니어티쳐, 문화유산해설사 등의 ▲사회참여공익형에 196자리, 간병인, 주례파견 등의 ▲사회참여파견형에 275자리, 잠자리사업단, 은빛농장 등의 ▲시장참여형에 260자리 등 4개분야로 구분하여 추진하게 되며, 참여노인에게는 산재보험과 1일 4시간(월 12일) 근무에 200천원의 임금이 지급된다 道 관계자는 “노인일자리창출사업”은 건강한 노인인력 증가에 따른 어르신들의 소일거리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고품격 노인복지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면서 정부의 노인일자리 30만개 창출과 발맞춰 연차적으로 사업 확대 및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개발·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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