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와 함평군이 추진하고 있는 세계최초의 곤충을 소재로한 '2008 함평 세계나비, 곤충엑스포'는 2008년 4월 10일부터42일간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나비축제장 및 화양근린 공원일대에서 열린다 세계나비, 곤충엑스포는 교류(주제광장), 곤충(기적을 찾아서), 환경(작은세계의 메카니즘), 인간(미래의 꿈), 어린이(생태로의 여행), 운영등 모두 6개의 공간으로 운영된다 교류공간에는 전망, 상징탑과 미래를 만드는 작은세계라는 주제공간이 들어서고 곤충공간에는 원시곤충 체험장, 무척추동물 모형의 로봇인 '로버그' 동산등이 세워져 생명의 기원과진보, 회기과정을 선보이게된다 환경공간에는 미래지구 시물레이션관, 곤충의 지혜를 배우는 야외 전시공간, 넝쿨식물로 만들어진 전시구조물, 곤충미래로 대탐험, 생태환경촌등의 시설이 조성된다 인간공간에는 국내기업관, 세계기업관, 국제관, 하늘정원등이 지어지고, 어린이 공간에는 각종체험 학습장과 자료 시설이 만들어 진다 운영공간에는 행사운영에 필요한 사무실과 기년품 및 먹거리 공간이 들어선다 2008년 함평세계나비, 곤충 엑스포는 '미래를 만드는 작은세계'라는 주제로 환경과 생태, 곤충과 인간이 연계된 학술, 교역, 전시, 공연 등이 펼쳐지는 행사로 국내외 관람객 290만명을 목표로 조성된다 이석형군수는 '엑스포 성공을 통해 우리지역을 세계적인 친환경 생태 전원고장, 곤충 산업의 선진기지로 만들겠다'며 '지역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하는 국가균형 발전과 신활력사업의 모범사례가 돨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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