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로운 컨셉의 멋진 초대형 스크린 설치로 매일저녁 시민 유혹 -
부천종합운동장이 새로운컨셉의 멋진 초대형 영화관으로 변신하고있다. 부천시설관리공단은 부천종합운동장내에 초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고화질 화면과 서라운드 음향효과로 매일 저녁 8시와 10시 2회에 걸쳐 2006 한여름밤 영화페스티발을 9월말까지 펼친다. 야외 극장은 최대 1,000명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는 좌석을 확보하고 있어 예매할 필요가 없으며 입장료는 소인.청소년3.500원, 성인 4,000원이며 할인권을 소지한 성인에 한하여 3,000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 부천시시설관리공단은 현재 최근 개봉작인 "포세이돈" 을 8월3일까지 절찬리에 상영하고 있다. 원미산의 푸르름과 사계절 푸른 한지형 잔디를 배경으로 탁트인 열린 공간에서 청소년은물론 친구와 연인,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감동이 넘치는 영화를 만끽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엑스맨3, 햇지, 슈퍼맨리턴즈, 한반도, 괴물 등 한여름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좋은 영화를 엄선하여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야외극장 영화상영은 제10회 부천국제판타스틱(Pifan)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영상문화의 저변확대 등 국제영화제 개최도시 및 문화도시로써의 자긍심을 시민들에게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 으로 기대했다. 영화상영은 우천시에도 상영되며, 기타 자세한사항은 부천시시설관리공단(032-320-3489~3490)홈페이지 www.bcs.or.kr 또는 태형영화사(032-654-6806)홈페이지 www.opennaircine.com 으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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