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과 전통문화등 웰빙문화관광자원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죽향 웰빙체험 투어가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 24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체험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실시중인 죽향 웰빙체험 투어는 지금까지 4회 운영됐으며 150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해 성황리에 실시됐다. 투어일정은 광주역(09:30)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 다도체험 → 송학 민속체험 박물관 → 중식(대통밥) → 죽녹원 및 대나무 비누 만들기 체험 → 대숯황토 천연염색체험 → 추월산 약다식 체험관 → 한국대나무 박물관(담양주민 하차) → 광주역(17:30)순이다. 죽향 웰빙체험 투어를 참가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군 문화관광과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고 참가비는 1인당 1만7천원이다. 광주 이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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