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문화예술회 연예분과(회장 이재옥)에서는 11월 17일(13:00~16:30)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관내 경로노인 초청 위안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공연은 가수 소명(빠이빠이야), 탈랜트 이상현, 정종현, 민요가수 등이 출연하였으며, 간석1동 고전무용 동아리인 ‘청솔’의 부채춤 공연 등 흥겨운 문화공연 한마당으로 꾸며 문화소외계층인 노인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며 쌀쌀해져가는 겨울의 문턱에서 소외된 노인들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고 외로움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인천취재본부 사회부 박종환 기자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