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 전국 최초 올해 4천만원 지원 7개업체 추진 11억6천만원 원가 절감 등 호응도 높아 확대 계획
전북도가 올해 처음 시작한 『중소기업체 품질경영 혁신기반 구축사업』이 괄목할 만한 성과는 물론 업체의 호응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전북도가 전국 최초로 중소기업체의 품질경영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하여 추진해 온 『중소기업체 품질경영혁신기반구축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및 사례발표회(11.22실시)에서 밝혀졌다. 『중소기업체 품질경영 혁신기반 구축사업』은 품질관련 전문지식 부족과 재정형편 등으로 인하여 품질경영혁신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소기업체에 전문가를 투입 품질기반을 구축하고 품질분임조의 경영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원가절감 및 품질향상으로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3월 7개 업체를 선정하고 전북도? 7개업체?한국표준협회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유)한스, (주)대용, 대광전선(주), (주)크린앤사이언스, 한일내장(주), 덕유패널(주), (주)한국센트랄이며,참여한 업체에 대하여 품질경영전문가가 교육 및 기술지도를 전담하여 품질경영 혁신기반을 구축하고 기업별로 6개월에 걸쳐 현장지도를 실시하여 무형의 효과 뿐 아니라 7개사 합계 11억 6천여만원의 유형의 효과를 거두었다. 전북도는 이 같은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도부터는 사업 확대는 물론 지원 폭도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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