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구청장 박경선) 중3동에서는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지난 3. 8(목) 동사무소에서 서영석 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부녀회장 40여명과 관내 불우이웃 9세대와 자매결연을 맺는 뜻깊은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복나눔 사랑의 끈잇기 사업은 중3동 관내 8개 아파트단지를 주축으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서 생활이 어렵거나 긴급구호를 요하는 세대에 매월 5만원씩 지급하는 사업으로 우리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는 문화시민 나눔운동이다. 이날, 서영석 도의원은 “앞서가는 중3동 새마을부녀회(회장:황진희)가 모든 일에서도 앞서가지만, 특히 불우이웃돕기 봉사에 최선을 다하는 따뜻한 마음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이어 최중화 중3동장은 “이 행사에 참여하신 분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직접 계좌이체 등으로 전달할 계획이며, 어려운 세대를 적극 발굴하여 후원자와 결연을 맺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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