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가치를 높여 살기 좋은 부천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부천시 문화시민운동에 소사구가 특색 있는 사업 발굴 추진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자임하고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소사구(구청장 조청식)에 따르면 시에서 문화시민운동 정착을 위해 밝힌 "주인운동" "준법운동" "청결운동" "나눔운동" 4개분야를 비롯해 분야별 15개과제에 대한 구체적인 실현으로 조기정착을 위해 추진협의회구성은 물론 전략적 아이디어 발굴 자문단을 별도구성 운영해 나간다고 밝혔다. 한편 소사구에서는 부서별 과제를 공문시행을 통해 이미 부여했으며, 26일부터 일주일 동안에는 주민과 구.동전직원이 청결운동에 중점을 두고 캠페인을 병행 실천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의 주인, 준법운동을 고취시켜 나갈 계획이라는 것이다. 또한 지난 16일 문화시민운동 저변확대를 위해 실시했던 행사를 시발로 문화시민운동 일환으로 추진 중인 모든 사업에 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아이디어를 제시하고, 솔선해서 실천해 나감으로써 문화시민운동 정착을 위한 역동적인 열정을 보이고 있다. 소사구는 "시민이 주체가 되고 행정이 협력 연대해 나가는 새로운 차원의 민.관 협력운동인 문화시민운동 정착을 위해 아이디어를 폭넓게 발굴하고, 세련되게 다듬는 과정을 통해 곧바로 특색 있는 사업으로 연결시켜 나가는 방식을 취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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