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청장 김철주)에서는 시민들에게 고품질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교통정보 안내(1644-5000번) 도우미를 체계적으로 활용, 對 국민 교통정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민들에게 교통정보 안내를 담당하게 될 교통정보 도우미 4명은 지난달 인천경찰청에서 공개 모집하여 선발된 전문화된 도우미들로써 3월 17일부터 안내를 시작했으며, 매일 07:00부터 22:00까지 근무하면서 인천시내는 물론 인접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교통 정보까지도 접수를 받아 직접 해당 지역 교통정보센터에 연결 안내해 줌으로써 전국 단위의 교통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제공하는 등 교통정보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인천경찰청에서는 주말, 휴일과 평상시 운전할때 수시로 교통 정보(1644-5000번)센터를 활용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한편 인천경찰청에서는 교통정보 안내 도우미 제도를 조기에 정착시켜 시민들이 고품질의 교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이번 실시되는 제도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