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중부서(서장 박윤신) 강력5팀이 강.절도범 검거율을 높이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경기형사 Pro-Cops 5월의 팀으로 선정되어 배형곤 팀장을 비롯한 팀원 전원이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이번 Pro-Cops는 도둑을 잘 잡는 전문형사팀의 약칭으로 강력5팀에서는 지난 5월 한달 간 팀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강,절도범 검거에 주력해 지난 5월 4일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거주하는 피해자 이모씨(22.여)의 집에 주방 창문을 돌로 깨고 들어가 부엌칼로 피해자를 위협하고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피의자 김모씨(27.남)를 검거하였다. 또한 부천시 일대 빈집에 침입, 총 5회에 걸쳐 총 1,300여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치고 빼앗은 피의자 백모씨 (22세, 남)를 검거하는 등 지난 5월 한달 동안 총 절도 48건에 25명을 검거했다.특히, 부천중부서 강력5팀은 지난해 5월과 8월에 걸쳐 두 차례 우수한 성적으로 Pro-Cops 심사 대상팀에 선정되었으나 아쉽게 탈락한 이후 세 번째 도전 끝에 이번 5월 Pro-Cops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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