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부소방서 (서장 박종학)에서는“2007.4.23 경기도 안성에서 제1류 위험물인 차아염소산염류를 취급하는 화학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를 집압하던 소방공무원 5명이 부상당한 사고”등 크고 작은 사고와 관련하여 화학물질로써 불씨가 없어도 공기에 노출되거나 물과 접촉 시 화재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에 대비하고 화재발생 시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자 특이화재 발생우려 위험물에 대하여 안전대책을 수립하였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하고자 관내 특이화재 위험물 대상 2개 업체 8개 시설(동양제철화학(주) : 제조소 등 7개소, 삼광유리공업(주) : 옥내저장소 1개소)에 대하여 소방점검을 실시하여 제반규정 준수여부를 확인하고 노후시설에 대한 보수를 적극 유도하는 등 예방에 만전을 기하며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여 사업장별 관리카드를 작성, 물질별 위험성 및 누출 시 진압요령 등 맞춤형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더 나아가 위험물질 취급 업체의 사고발생 신고가 접수되면 업체현황 및 사고 물질 정보의 대응매뉴얼이 소방방재본부 종합상황실 출동지령 시스템에 연계되어 현장 출동대로 전파되어 현장활동을 도울 것이다. 특이화재 발생우려 대상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 확립과 관련하여 .발화유형이 특수하여 기술적 소화가 요구되는 대상 전산화 위험물제조소등 소방점검 및 훈련 실시로 사전 안전 확보 ▲관내 특이화재 발생우려 위험물(제1.2.3.5류) 공장시설의 노후 등으로 인한 사고발생 요인이 상존하므로 사전 안전점검으로 시설관리체계 미흡과 관계자의 안전관리 해이로 인한 취급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여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지키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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