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지난 13일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07 상반기 경인 히트상품 시상식에서 공공서비스부문 지방행정 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포천시의 지역실정에 맞는 과감한 투자와 먼저 다가서는 행정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으며 지역경제 성장 기반 구축에도 실질적 경영이 큰 몫을 해낸 점이 높이 인정받았다.포천시는 누구나 살기 좋은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 포천신도시 개발,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의정부~포천신도시간 간선급행버스(BRT)사업, 제2 외곽순환도로, 지역공항유치, 포천아트밸리 개발, 스키장, 골프장, 온천, 호텔, 콘도 등을 두루 갖춘 복합휴양도시 건설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역개발 및 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변화와 혁신을 실행해 나갈 것이며, 800여 공직자들의 행정력을 집중하고 16만 시민들의 지혜를 결집시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올해로 12회를 맞은 경인 히트상품은 그동안 수많은 수도권 대표 상품을 만들어내며 그 권위와 위상을 높여왔으며 특히 올해는 250여개에 달하는 제품 및 서비스들이 히트상품으로 도전해 그 어느때 보다 열띤 경합을 벌였다.자료제공 포천시이원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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