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10일, 경찰ㆍ국가청소년위원회 등과 합동
여름방학 기간 동안 청소년 유해행위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합동단속’이 실시된다. 광주시에 따르면 8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동안 경찰, 국가청소년위원회, 유해감시단등으로 구성된 ‘민ㆍ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청소년 유해환경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친다. 주요 단속내용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감상실, 노래연습장 등의 청소년 불법 출입과 고용 행위, 청소년에게 술ㆍ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등이다. 또 PC방, 노래방 등의 청소년 출입시간외 청소년 출입행위, 청소년 유해 물건 판매 등 청소년들에게 유해행위를 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중점 단속한다. 시는 이번 합동단속 결과, 지적되는 업소에 대하여는 영업정지 및 과징금 부과, 형사처벌을 의뢰하고 향후 지속적으로 집중 관리 감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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