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임덕재의장이 8월 22일부터 8월25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서산인삼의 중국 수출을 위한실무협의를 위해 인삼조합 관계자와 함께 중국 안휘성 합비시를 방문한다.합비시와는 1999년부터 교육계와 언론계 등 민간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고 조만간 양시의회의 우호교류 협약이 가시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서산시와 합비시간의 우호증진및 국제교류뿐만 아니라 “코리아타운”내 서산지역의 특산품인 서산인삼의 판매망 확보 및 유통매장 입점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합비시 코리아 타운은 한국인 경영방식으로 운영되며 중국내 한국제품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시설로 서산인삼조합이 입점계약이 성사되면 서산인삼의 대중국 수출길이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삼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받을 수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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