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박병동)에서는 지난 12일 서장실에서 사우지구대 왕장길 순경 등 4명에게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왕 순경은 지난 8일 김포 풍무동 소재 편의점에서 여자 종업원을 폭행하여 항거불능케 하고 현금 332,000원을 강취 도주한 박모씨(24세, 남)의 인상착의를 청취 후 주변을 탐문하던 중 사우동 소재 택시승강장 앞에서 피의자를 발견 검거한 유공이다.이날, 수여식에서 박 서장은 “임용된 지 일년도 되지 않은 신임순경이 열심히 근무하여 상을 받아 마음이 흡족하다"며 법질서 확립을 위해 우리 경찰의 역할이 중요함을 명심하고, 지금처럼 현장에서 소신있게 일하는 멋진 직원들이 되었으면 한다"며 ”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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