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경찰특공대 및 서부경찰서 60여명, 선관위 관계자 20명 등 총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유관기관 대(對)테러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였다 광주지방경찰청 경찰특공대(대장 경감 양백승)는 2008. 4. 3(목) 광주서구 치평동 소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 전 발생할수 있는 각종 테러상황을 조성 서부경찰서 112타격대와 선관위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훈련을 실시하였다. 금번 훈련은 최근 세계 각지에서 무분별한 테러가 발생하고 있고 국제역할 확대로 국내에서도 중요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폭파협박 전화가 급증하고 있어 4. 9 제18대 총선을 앞두어 테러 획책 가능성을 사전차단하고 테러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이번 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특히 최근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폭파협박사건에 중점을 두어 가상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경찰특공대를 투입 테러범을 신속하게 진압하고 탐지견을 이용한 폭발물 탐지 및 폭발물 처리요원의 폭발물 판독과 처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테러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토록 하였다 경찰특공대장은 4. 9 제 18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사회불안 야기 목적 불순세력들의 테러행위에 단호하게 맞서고자 이번 훈련을 실시하였고 시민 생활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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