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청장 김도식 치안정감) 은 지난 21(월)∼22(화) 양일간에 걸쳐 경기청 5층 강당에서 김도식 청장과 2부장, 형사과장 및 도내 외근 형사 915명이 참석한 가운데‘의식전환 및 현장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내 직장 형사 집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집체교육은 외근형사의 의식전환 및 책임의식을 고취하여 강력사건을 신속히 해결하고 민생치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강·절도 및 조직폭력배를 집중 소탕, 도민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책임치안 확립을 다짐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안산상록경찰서 소속 경위 오경철 등 15명의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 포상, 청장의 일선 형사의 의식전환 및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 2부장·형사과장의 수사조기 착수방안 및 형사근무 탄력제 운영 등 현안 업무지시 順으로 진행됐다. 특히, 김 청장은 일선 형사의 의식전환을 통해 신속한 사건 해결,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야간형사활동 강화, 실종아동 등 각종 사건을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신속·친절·공정 처리하여,경기도민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강력사건 해결 등 민생치안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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