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경찰서(서장 정홍근)는 구청, 시민경찰과 합동으로 30일 롯데백화점 일대의 현수막과 통행에 지장을 주는 에어라이트 등 불법 옥외광고물을 수거하고 단속하였다. 부평서는 ‘오물투기 . 인근소란 .음주소란 . 금연장소흡연 . 광고물무단부착’ 등 질서위반 행위에 대하여는 즉결심판 청구 또는 3만원에서 5만원까지의 범칙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단속현장을 찾은 정홍근 서장은 “버스를 타기위해 줄을 서고, 먹고 남은 껌은 휴지에 싸서 버리는 것은 모두가 지켜야 할 아름다운 풍경”이라며 작은 실천에서부터 법질서가 바로 잡혀진다며 기초질서 지키기 생활화를 강조하며 단속을 실시하는 합동단속팀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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