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수경찰서장 총경 김종구는 10.31 신임순경 최준환에 대하여 ‘경찰 임용후 첫근무지인 연수지구대에서 근무첫날 2시간만에 차량털이 절도범을 검거한 유공’으로 경찰서장 표창과 부상 수여식을 가졌다.이날,표창을 수상한 최준환 순경은 10.24 중앙경찰학교 교육 수료와 동시에 순경으로 임용되어 10.28부터 인천연수서 연수지구대에서 근무를 시작하여, 첫 근무일이라는 설레임도 잠시 11:00경 지령실로부터 ‘절도범을 쫓고 있다’ 112긴급 무전지령을 받고 현장으로 신속 도착해, 주변수색하여 도로변 화단에 숨어있는 절도범을 검거했다한편, 최순경은 앞으로의 포부에 대하여 “선배님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닦아 지역주민 안전 확보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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