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본부세관(세관장 김도열)은 2009.3.3(화) 「제 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납세자와 함께 이를 기념하고 납세 홍보를 통해 건전 납세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를 인천세관 강당에서 개최하였다. 그간의 성실한 납세와 세정협조에 감사하며 납세자의 날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수여한 이 날 행사에서 성실하게 납세한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한 모범납세자 표창에는 대통령 표창에 혼다코리아(주) 대표 정우영,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에 이랜드(주) 대표 박성경과 롯데상사(주) 대표 신동훈, 관세청장 표창에는 태신트레이딩 대표 박경식과 판코리아메탈(주) 대표 신용규가 각각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납세 행정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한 세정협조자에 인천관세사법인 관세사 김영찬, 그리고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대표 이석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이 날 행사에서 김도열 세관장은 국내외 경기침체와 환율상승 등으로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실한 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기업의 도우미」로서 앞서가는 관세행정을 통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수출입 및 제조업체들을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인천본부세관은 모범납세업체인 혼다코리아(주) 대표 정우영을 일일명예세관장으로 위촉하여 3. 4일 하루동안 인천세관장으로 세관 직원들과 함께 일하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인천세관은 3월 2일부터 18일까지를 “세금을 아는 주간”으로 정하고 세정 협조에 감사하는 뜻에서 세관 현관에「제 43회 납세자의 날」성실납세 유공으로 수상한 자의 사진 및 주요공적을 게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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