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경찰서(서장 최성철)에서는 식목일을 맞아 3일 경찰서장 및 각과 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쾌적한 근무환경 조성과 주민 친화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서정과 울타리 주변에 목련, 사과, 감나무, 철쭉, 장미, 회양목 등 6종 1000여 본의 나무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행사에서 최 서장은 “경찰서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여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하여 서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따사로운 봄 햇살 같은 즐거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말하고 “오늘 내가 심는 나무 한그루가 심각해져가는 지구 온난화 예방과 저탄소 녹색성장에 일익을 담당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나무를 심고 잘 가꾸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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