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 건설현장에서 3대 다발 및 사고성 사망재해 등 건설재해 추방을 위한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대전지방노동청 보령지청 지청장과 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 원장은 지난 3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주) KCC 대죽3공장신축공사현장에서 ‘건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은 건설재해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추락·협착·전도 등 3대 다발 사고성 사망재해 감소와 건설재해 추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안전점검의 날 행사와 함께 실시했다. (주)KCC건설 임원 및 근로자 600명, 안전보건공단 충남지도원의 교육홍보팀이 참석했으며 안전 홍보자료 배포, 안전체조, 모범근로자 표창, 노.사대표의 안전결의, 현장 안전점검 등을 실시 했다.한편 (주)KCC대죽3공장신축공사현장은 공사금액 5,878억원이 투입돼 2008년 6월에 착공, 2011년 7월까지 37개월간 진행된다. 특히 고부가가치 폴리실리콘 공장을 신축하는 공사로 연면적 25,609㎡규모로 출력인원 600명, 공정율 30%로 골조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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