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하, 환경적차원에서 거론될것, 영산강은 뱃길복원사업
환경부장관은 4일 전남대학교 국제회의동 용봉홀에서 대학교수, 학생,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성장으로가는길"라는 연제로 강연을 했다.이만의 장관은 전남대 초청 강연에서 "환경이 좋은곳에서 경제가 발전한다" " 환경과 경제가 통합의 관계다" "환경개발영향을 극소화 해야하며 환경은 비용으로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또한 "저 탄소와 녹색 산업 활동은 신가치가 있다" " 화석자원인 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어떻게 하면 덜쓰느냐가 문제이며 저탄소 만이 환경이 살아난다 이것이 국제사회의 제1 페러다임이라고 설명했다.이장관은 녹색성장은 신 성장동력, 삶의질과 환경개선, 국제사회기여,등 구체적 정책을 통해 실현가능하며 녹색성장 10대전략은 고도의 융합 기술정책이라고 강조했다.이장관은 이에 앞서 강연에서 녹색성장의 시대를 언급하며 "컨테이너 200대를 화물차가 글고가는 방법과 배에 싣고가는 것이 주는 환경적 부담을 생각하면 답이 나온다"며 "노이로제 처럼 생각되는 운하문제가 거론될것" 이라고 말했다.또 강연에 참석한 교수와 학생들에게 '그린 잡(Green Job)을 강조 했다 즉 녹색성장 페러다임에 맞는 정책을 만들고 기업을 운영할수 있는 ' 녹색 전문가들이 많은 일자리를 얻게 될것이라며 교수와 학생들에게 자신의 전공분야와 환경을 연계시킨 고도의 융합기술 정책을 강조하며 그 예로 대학에서 축산과에 대한것만 배울게 아니라 부산물을 이용 바이오가스를 이용하는 새로운 페러다임이 요구된다고 주문했다.한편 이장관은 강연을 마친뒤 질의응답에서 영산강은 뱃길 복원 사업을 할 것이며 영산강 하구언과 관련 농업용수로 관문을열면 바닷물로 인해 농민들의 피해가 발생하므로 영산강은 생태환경과 주운(선박통행)을 염두에 두고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