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군산교육청(문원익 교육장)은 2009.06.11.(목) 15:00부터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잡고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교육권을 보장해 주는 교육안전망 사업인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군산교육청에서 20여명의 사업관계자들에 대한 연수를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에는 대상 기관의 복지부장과 지역사회교육전문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해 대학교 케어사회복지학과 이순호 교수의 『한부모 가정의 아동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강의를 통해 최근 사회에서 이혼률이 급증함에 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 특히 소득이 최저생계비에도 못 미치는 절대 빈곤층의 한부모 가정 아동.청소년에 대한 이해와 빈곤계층 아동.청소년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더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군산남초등학교 김미은 지역사회교육전문가는“이번 연수를 통해 한부모 가정 아동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아동을 도와주는 방법을 배우는데 도움을 얻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사명감을 가지고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대상학생들을 보듬어 내는데 힘쓰겠다.”며 힘찬 각오를 다졌다.
군산교육청 교육장(문원익)은 “앞으로도 군산교육청에서는 학생들의 교수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고 관계자의 전문성과 실천의지를 강화시켜 더욱더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의 연수를 다각적으로 모색하겠으며, 특히 저소득 계층의 아동.청소년의 교육투자에 많은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TAG
-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 교사, 전 직원이 함께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 주도 우리말 순화 운동’과 ‘교원 주도 우리말 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힘...
코스피 3,500 돌파, 한국 증시 새 시대 열다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청렴 서한문’ 발송
청도 운문사
송이버섯
삼척항 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