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물 경기 침체로 노동 생산성이 지난해 4분기에 이어 다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지식경제부와 한국 생산성본부는 올 1분기 노동 생산성 지수가 112.6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8.7% 낮아졌다고 발표했다.
1분기 노동 투입량이 줄었는데도 노동 생산성이 떨어진 것은 노동 투입량 감소폭보다 산출량 감소폭이 더 컸기 때문이다.
올해 1분기 산업 생산은 정부 소비와 건설 투자는 는 반면 설비투자와 민간 소비, 수출은 크게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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