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경찰서(서장 배상훈)는 지난 6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강사를 초빙하는 등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외부강사를 초청해 음주운전 등 자체사고로 자신과 가족, 직장동료 등이 겪는 직접적인 피해를 구체적인 사례와 이로 인해 얻게 되는 경제적 손실들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
또한, 배 서장은 헤이해지기 쉬운 복무기강 확립을 위해 최근 발생한 경찰관 자체사고 관련하여 관내 대상업소 업주와의 유착관계, 금품 및 향응수수를 절대 엄금할 것을 강조하고, 도박, 불건전한 이성교제 등을 설명하며 사전점검으로 긴장감을 유도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것을 교양했다.
한편,부평서는 모든 경찰관들이 주민들에게서 경찰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근 자발적 업무진단과 자체 교양을 실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다.
- TA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