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강원도는 하절기 수해나 폭서로 인한 각종 가축질병 예방 및 양축농가 피해를 최소화를 위해 가축방역관리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_?xml_: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최근 기온이 30℃이상 오르고 있고,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일선 시·군 및 가축위생시험소와 협력하여 가축 진료반을 편성 8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키로 하였다.
특히 올해는 기온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소모성질병과 장마철 높은 습도에 의한 사료에 곰팡이 또는 세균 등의 증식으로 소화기성 질병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가축진료반을 편성, 양축농가에 대하여 사양지도 및 질병 의심축에 대한 신속한 병성 감정을 실시하여 농가 피해를 최소화키로 하였다.
또한 강원도는 여름철 상재(常在)질병인 아까바네병, 돼지일본뇌염 등 모기매개 전염병에 대한 혈청검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가에서 유사산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한편 해당 시군과 협력하여 모기 구제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