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특수교육 담당자 45인 지난 17일 서산에 모여 충청남도서산교육청에서 특수교육지원센터 충청남도 특수교육관련 담당자 45명이 모여 협의회를 가졌다.
이 날 회의에는 충남 내 15개 지역교육청별 특수교육담당장학사와 특수학교 교감, 교무부장, 지역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 파견(치료순회)교사 45명이 함께 해 학습보조 인턴교사 운영계획 장애인식개선콘서트 특수학생 직업교육 박람회 전국 특수교육지원센터 성과 보고회 특수교육수업연구대회시군별 특수교육지원센터 시설 환경 구축 계획 등을 협의했다.
한편 협의회 장소로 선정된 서산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09년 시설 개보수에 발맞춰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의미있고 다채로운 사업 진행으로 이미 정평이 난 상황으로, 이 날 협의회는 서산교육청의 특수교육지원센터 선진환경 구축 사례도 자동적으로 벤치마킹 되었다.
협의회를 개최한 충청남도교육청 특수교육담당 백옥희 장학사는 개회식에 앞서 "서산의 훌륭한 시설을 보며 많은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 교육청에서 협의회를 개최해 시·군별 특수교육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해 각 시.군 특수교육담당자들의 분발을 촉구하였다.
<사진설명> 최기홍 교육장이 특수교육담당자 협의회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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