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서민 교육정책 및 교직원 복무관리 협의 나눠
충청남도태안교육청(교육장 정헌문)은 9일 오후 2시 초.중 교장 회의를 태안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전국단위로 추진 중인 친서민 교육정책의 중간점검과 더불어 교직원 복무와 관련된 각급 학교 업무 협의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장 회의는 총 40여명의 기관장이 참석하였다.
특히 방과후 학교와 돌봄교실, 연중돌봄학교의 원활한 추진, 농산어촌 전원학교, 영어교육 등 학생들의 주요 교육과 학부모의 관심이 반영된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정헌문 교육장은 "친 서민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차질 없는 추진과 예산의 적기집행이 성패를 결정한다"며 "교직원들부터 학생들을 교육하는 사명과 본분을 잊지 말고 복무에 임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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