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청은 4일(월) 14:00 노인사회복지시설 겸손의 집(전곡읍 신답리)을 방문해 교육장 이하 직원들이 사랑나눔 봉사활동으로 2010년 새해 첫 출발을 하였다.
이번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2010년 한 해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국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일하고자 하는 연천교육청 전 직원들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기관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움을 함께 하는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연천교육청은 매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불우한 환경에 있는 이웃들에게 물품 전달식을 전개해 왔다.
이재영 교육장 이하 11명의 연천교육청 직원들은 겸손의 집을 방문하여 노인들에게 간식 배식을 한 후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 것으로 봉사를 시작했다. 이어 복지시설에서 필요로 하는 (청결용품, 세제 및 화장지 등)위문품을 나누어 주고, 청소와 발 씻겨드리기, 안마와 말벗 등으로 노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사회복지시설 겸손의 집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방문하여 관심을 가져주는 연천교육청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올 한해도 훈훈한 2010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눈이 많이 오는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방문하여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연천교육청은 교육기관으로서 힘든 환경에 처해있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기울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다.
- TAG
-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한글날을 맞아 학생, 교사, 전 직원이 함께 우리말 사랑을 실천하고, 바르고 아름다운 언어생활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학생 주도 우리말 순화 운동’과 ‘교원 주도 우리말 교육 활성화’로 올바른 언어 사용 문화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데 힘...
코스피 3,500 돌파, 한국 증시 새 시대 열다
[기고]동두천, 이제는 희생이 아닌 기회로 – 방위산업 클러스터가 답이다
목록으로
‘트라우마’→‘마음 멍’ 한글날 넘어 삶 속으로 스며든 울산 한글교육
울산교육청, 추석 앞두고‘청렴 서한문’ 발송
청도 운문사
송이버섯
삼척항 어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