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최초 디지털도서관 광산구에 건립
이정남 민주당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민주당 광주시당 대변인)는 “광산구 관내 첨단, 수완, 신창지역에 대형 디지털도서관을 건립하여 광산구 주민의 지식과 정보 욕구를 충족시키는 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3월1일 첨단, 수완 신창지구 등 신도심지역을 방문한 이정남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광산구 관내에는 4개의 공공도서관이 있으나 모두 규모가 작고 소장 자료의 양이 미미하여 이용에 한계가 있으며, 인구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신도심지역 주민들의 지식과 정보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면서 “디지털 도서관으로써 세미나실, 디지털자료실, 디지털열람실, UCC스튜디오 등을 갖춘 첨단 디지털 종합도서관을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정남 광산구청장 예비후보는 “디지털 도서관이 건립되면 시민들의 정보 활용능력이 높아지고 인근 신창동 유적지 및 광산 문화예술회관 등과 연계한 복합문화단지 조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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