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농기 이전 준공목표로 사업추진, 농가소득증대 기여”
영암군은 신북면 유곡리 유곡지구등 8개지구 사업대상지를 선정 농번기 이전인 5월까지 사업완료를 목표로 본격 추진된다
이에 총사업비 12억2천만원이 투자되며 8개지구 총10.2㎞를 3~4m 폭으로 확포장한다.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은 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된 간선농로를 콘크리트로 확포장하여 콤바인, 트렉터등 농기계는 물론 자동차 통행이 용이하도록 체계적인 도로망을 확립하여 기계화영농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으로, 부족한
노동력 해소와 생산비 절감효과는 물론, 마을간의 체계적인 도로망 확립으로 수혜 농경지 인근의 주민들은 편리한 도로교통 혜택을 보게되며, 영농에 애로가 많았던 지역에 오랜 숙원사업을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영암군은 지난해 사업대상지를 조사하고 금년도 사업신청 및 세부설계, 설계심사를 모두 완료하고
공사발주,이달말 공사 착공에 들어가 5월중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농사철 영농활동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군관계자는 “기계화경작로 확포장사업이 완료되면 농기계 및 주민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고품질 농업생산물을
수확함으로써 소득증대에 기여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하며, 영농불편사항등 애로사항을 시공시
건의하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연농불편 해소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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