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청(교육장 정낙환)은 4월 10일 관내 초등학생 120명은 양주 송암천문대에서 2010년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가 힘차게 출발하였다.
경기도연천교육청의 2010년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신뢰와 감동으로 함께하는 연천교육』실현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자연?문화?역사?환경?외국어체험 등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계획하였다.
10일은 그 첫 번째 체험으로서 "별찾아 꿈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테마로 세계 최대의 테마파크인 양주송암천문대에서 대형 망원경을 통하여 쉽게 볼 수 없는 우주의 무한한 모습을 감상하고 우주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다.
뛰뛰빵빵 주말버스학교는 앞으로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관내 초등학생 약 120명씩 참여하게 되며 총 6차에 걸쳐 720명이 참가하게 되어 관내 2,500명 중 약 30%가 본 체험학습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2008년 2009년에 이어진 2010년의 활동으로 연천관내 모든 초등학생이 1회 이상 주말버스학교에 참여하게 되 것이다.
2010년에는 송암천문대를 시작으로 파주 영어마을, 강화도 옥토끼 우주센터, 서울 역사 체험, 국립과천 과학관 체험 등 학생들이 다양한 주말 체험 속에서 무한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실천할 계획이다.
연천교육청의 주말버스학교는 문화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연천의 학생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고, 학생들이 가진 소질과 적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10년에도 연천교육청의 주말버스학교는 학생들에게는 새로움과 배움의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교육?보육 만족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어 신뢰와 기쁨으로 함께하는 연천교육 실현을 앞당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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